“기장-장안 송전탑 건설 반대”…지중화 요구
입력 2023.09.19 (21:59)
수정 2023.09.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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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일광읍주민자치위원회 등 기장 지역 주민들이 오늘, 한국전력 남부건설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기장과 장안을 잇는 '송전탑 건설 계획'을 지중화 사업으로 바꾸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기장군에 "송전탑이 290여 개나 건설돼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주거 환경을 해치고 있다."며 "그동안 지중화 사업 변경을 위한 사업비 산출 근거를 제시하고, 노선 등을 건의했지만 한전이 전혀 수용하지 않고 있다."며,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하라고 한전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기장군에 "송전탑이 290여 개나 건설돼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주거 환경을 해치고 있다."며 "그동안 지중화 사업 변경을 위한 사업비 산출 근거를 제시하고, 노선 등을 건의했지만 한전이 전혀 수용하지 않고 있다."며,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하라고 한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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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장안 송전탑 건설 반대”…지중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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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21:59:17
- 수정2023-09-19 22:02:23

기장군 일광읍주민자치위원회 등 기장 지역 주민들이 오늘, 한국전력 남부건설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기장과 장안을 잇는 '송전탑 건설 계획'을 지중화 사업으로 바꾸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기장군에 "송전탑이 290여 개나 건설돼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주거 환경을 해치고 있다."며 "그동안 지중화 사업 변경을 위한 사업비 산출 근거를 제시하고, 노선 등을 건의했지만 한전이 전혀 수용하지 않고 있다."며,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하라고 한전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기장군에 "송전탑이 290여 개나 건설돼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주거 환경을 해치고 있다."며 "그동안 지중화 사업 변경을 위한 사업비 산출 근거를 제시하고, 노선 등을 건의했지만 한전이 전혀 수용하지 않고 있다."며,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하라고 한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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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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