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나무에 묶고 흉기 찌른 30대 체포
입력 2023.09.19 (22:00)
수정 2023.09.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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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빚을 안 갚는다며 채무자를 나무에 묶고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 반쯤 피해자를 달서구 용산동에서 차량에 태우고 영천시 신녕면의 한 야산으로 데려가, 나무에 피해자를 운동화 끈으로 묶어 흉기로 다리를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 반쯤 피해자를 달서구 용산동에서 차량에 태우고 영천시 신녕면의 한 야산으로 데려가, 나무에 피해자를 운동화 끈으로 묶어 흉기로 다리를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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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무자 나무에 묶고 흉기 찌른 3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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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22:00:50
- 수정2023-09-19 22:04:32

대구 성서경찰서는 빚을 안 갚는다며 채무자를 나무에 묶고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 반쯤 피해자를 달서구 용산동에서 차량에 태우고 영천시 신녕면의 한 야산으로 데려가, 나무에 피해자를 운동화 끈으로 묶어 흉기로 다리를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 반쯤 피해자를 달서구 용산동에서 차량에 태우고 영천시 신녕면의 한 야산으로 데려가, 나무에 피해자를 운동화 끈으로 묶어 흉기로 다리를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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