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화물차 운전석서 1,500만 원 훔친 30대 구속
입력 2023.09.20 (07:46)
수정 2023.09.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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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배달 중에는 문을 잘 잠그지 않는 특징을 노려 택배차와 화물차 운전석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울산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택배차 운전석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30만 원을 꺼내가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울산과 부산 등의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된 택배차와 화물차 등에서 100회에 걸쳐 천 5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울산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택배차 운전석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30만 원을 꺼내가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울산과 부산 등의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된 택배차와 화물차 등에서 100회에 걸쳐 천 5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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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화물차 운전석서 1,500만 원 훔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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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07:46:43
- 수정2023-09-20 08:05:52

울산 남부경찰서는 배달 중에는 문을 잘 잠그지 않는 특징을 노려 택배차와 화물차 운전석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울산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택배차 운전석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30만 원을 꺼내가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울산과 부산 등의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된 택배차와 화물차 등에서 100회에 걸쳐 천 5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울산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택배차 운전석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30만 원을 꺼내가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울산과 부산 등의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된 택배차와 화물차 등에서 100회에 걸쳐 천 5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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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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