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삼강에스앤씨 추락사 조사…작업중지 명령
입력 2023.09.20 (08:00)
수정 2023.09.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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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낮 12시쯤 고성군 조선업체인 삼강에스앤씨에서 발판 철거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50대 노동자 A씨가 20여 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화물 탱크 내부에 설치된 비계 발판을 철거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화물 탱크 내부에 설치된 비계 발판을 철거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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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삼강에스앤씨 추락사 조사…작업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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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08:00:37
- 수정2023-09-20 08:45:47

어제(19일) 낮 12시쯤 고성군 조선업체인 삼강에스앤씨에서 발판 철거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50대 노동자 A씨가 20여 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화물 탱크 내부에 설치된 비계 발판을 철거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화물 탱크 내부에 설치된 비계 발판을 철거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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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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