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무역수지 열한 달 연속 흑자…자동차 증가세
입력 2023.09.20 (10:05)
수정 2023.09.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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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지역 무역수지가 열한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창원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무역수지는 20억 5천4백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자동차가 미국, 캐나다 시장을 중심으로 여덟 달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창원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무역수지는 20억 5천4백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자동차가 미국, 캐나다 시장을 중심으로 여덟 달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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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무역수지 열한 달 연속 흑자…자동차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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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10:05:31
- 수정2023-09-20 10:47:38
지난달 경남지역 무역수지가 열한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창원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무역수지는 20억 5천4백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자동차가 미국, 캐나다 시장을 중심으로 여덟 달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창원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무역수지는 20억 5천4백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자동차가 미국, 캐나다 시장을 중심으로 여덟 달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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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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