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어촌대회 부산 개최…17개국 장차관급 대표단 참여

입력 2023.09.20 (21:51) 수정 2023.09.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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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어촌 대회인 '2023년 세계어촌대회'가 오늘,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계속되는 세계어촌대회는 17개국 장·차관급 대표단과 52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전 세계 어촌의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지속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수산 분야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아이슬란드 오션클러스터'의 창설자인 토르 시그퍼슨 대표가 기조 강연에 나섰으며, 어촌 관련 주제의 학술행사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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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어촌대회 부산 개최…17개국 장차관급 대표단 참여
    • 입력 2023-09-20 21:51:47
    • 수정2023-09-20 21:59:21
    뉴스9(부산)
세계 최초의 어촌 대회인 '2023년 세계어촌대회'가 오늘,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계속되는 세계어촌대회는 17개국 장·차관급 대표단과 52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전 세계 어촌의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지속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수산 분야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아이슬란드 오션클러스터'의 창설자인 토르 시그퍼슨 대표가 기조 강연에 나섰으며, 어촌 관련 주제의 학술행사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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