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비열차 노동자 고용 불안…퇴직금도 못 받아”
입력 2023.09.20 (21:50)
수정 2023.09.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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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일반노조 부산본부는 오늘, 부산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종대 다누비열차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다누비열차 노동자들을 부산관광공사 민간위탁 업체에 맡겨놓고 해마다 업체 경쟁 입찰로 직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업체 변경으로 지난해 퇴직금을 받지 못한 데다, 7년 동안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받고도 생활임금을 적용할 수 있지만, 내년도 대상에서는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다누비열차 노동자들을 부산관광공사 민간위탁 업체에 맡겨놓고 해마다 업체 경쟁 입찰로 직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업체 변경으로 지난해 퇴직금을 받지 못한 데다, 7년 동안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받고도 생활임금을 적용할 수 있지만, 내년도 대상에서는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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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누비열차 노동자 고용 불안…퇴직금도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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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21:50:58
- 수정2023-09-20 22:01:28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일반노조 부산본부는 오늘, 부산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종대 다누비열차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다누비열차 노동자들을 부산관광공사 민간위탁 업체에 맡겨놓고 해마다 업체 경쟁 입찰로 직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업체 변경으로 지난해 퇴직금을 받지 못한 데다, 7년 동안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받고도 생활임금을 적용할 수 있지만, 내년도 대상에서는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다누비열차 노동자들을 부산관광공사 민간위탁 업체에 맡겨놓고 해마다 업체 경쟁 입찰로 직원들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업체 변경으로 지난해 퇴직금을 받지 못한 데다, 7년 동안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받고도 생활임금을 적용할 수 있지만, 내년도 대상에서는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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