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확정
입력 2023.09.21 (19:54)
수정 2023.09.21 (2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을 저지른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공범인 조현수에게는 징역 30년을 확정했습니다.
이은해는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거액의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남편 윤모 씨를 물에 빠지도록 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공범인 조현수에게는 징역 30년을 확정했습니다.
이은해는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거액의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남편 윤모 씨를 물에 빠지도록 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법,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확정
-
- 입력 2023-09-21 19:54:23
- 수정2023-09-21 20:01:46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을 저지른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공범인 조현수에게는 징역 30년을 확정했습니다.
이은해는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거액의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남편 윤모 씨를 물에 빠지도록 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공범인 조현수에게는 징역 30년을 확정했습니다.
이은해는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거액의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남편 윤모 씨를 물에 빠지도록 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김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