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확정

입력 2023.09.21 (19:54) 수정 2023.09.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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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을 저지른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공범인 조현수에게는 징역 30년을 확정했습니다.

이은해는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거액의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남편 윤모 씨를 물에 빠지도록 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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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확정
    • 입력 2023-09-21 19:54:23
    • 수정2023-09-21 20:01:46
    뉴스7(창원)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을 저지른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공범인 조현수에게는 징역 30년을 확정했습니다.

이은해는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거액의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남편 윤모 씨를 물에 빠지도록 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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