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협 강도 ‘국내 송환’…범행 동기 수사
입력 2023.09.21 (20:05)
수정 2023.09.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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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협 강도 사건의 피의자인 47살 A 씨가 범행 한 달여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베트남 공안으로부터 A 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훔친 돈의 행방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달 18일 대전시 관저동의 한 신협에 침입해 현금 3천9백만 원을 빼앗은 뒤 베트남으로 달아났으며, 경찰은 현지 교민의 신고를 받아 지난 10일 베트남 다낭의 한 카지노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베트남 공안으로부터 A 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훔친 돈의 행방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달 18일 대전시 관저동의 한 신협에 침입해 현금 3천9백만 원을 빼앗은 뒤 베트남으로 달아났으며, 경찰은 현지 교민의 신고를 받아 지난 10일 베트남 다낭의 한 카지노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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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신협 강도 ‘국내 송환’…범행 동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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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1 20:05:58
- 수정2023-09-21 20:23:08
대전 신협 강도 사건의 피의자인 47살 A 씨가 범행 한 달여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베트남 공안으로부터 A 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훔친 돈의 행방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달 18일 대전시 관저동의 한 신협에 침입해 현금 3천9백만 원을 빼앗은 뒤 베트남으로 달아났으며, 경찰은 현지 교민의 신고를 받아 지난 10일 베트남 다낭의 한 카지노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베트남 공안으로부터 A 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훔친 돈의 행방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달 18일 대전시 관저동의 한 신협에 침입해 현금 3천9백만 원을 빼앗은 뒤 베트남으로 달아났으며, 경찰은 현지 교민의 신고를 받아 지난 10일 베트남 다낭의 한 카지노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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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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