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왔다! “부상이요? 비밀이에요”
입력 2023.09.21 (21:49)
수정 2023.09.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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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에이스 이강인은 오늘 대표팀에 합류해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앞서 항저우 공항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습니다.
항저우에서 김우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강인이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교민들과 유학생들이 직접 공항에 찾아왔습니다.
[이현미/중국 교민 : "슛돌이 때부터 이강인 선수 팬이라서 엄마 같은 마음에서 솔직히 오늘 왔거든요. 그래서 꼭 사인을 받고 갔으면 좋겠어요."]
마침내 이강인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가 쏟아져 나왔고, 이강인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이강인 선수 안녕하세요. 다리 괜찮아요?"]
발걸음을 재촉하면서도 쏟아지는 사인 요청에 정성껏 응했습니다.
["밀지 마시고요. 비켜주세요."]
아시안게임 출전 각오는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이강인/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이제 합류했으니까 형들과 그리고 친구들과 저보다 어린 친구들과 좋은 결과를 꼭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허벅지 부상 상태 질문에는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이강인/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왼쪽 다리는 괜찮습니까?) 어 비밀이에요. 저희 지금 경기장 빨리 가야 돼서."]
이강인은 공항을 빠져나와 태국전이 열리고 있는 도시 진화로 향했습니다.
대표팀 숙소에 짐을 푼 이강인은 경기장으로 이동했고, 동료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내일 대표팀의 회복 훈련부터 참가해 몸 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에이스 이강인은 빠르면 오는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부터 투입돼 대표팀의 막강 화력에 더 큰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항저우에서 KBS 뉴스 김우준입니다.
촬영기자:노동수/영상편집:이상철
한편 에이스 이강인은 오늘 대표팀에 합류해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앞서 항저우 공항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습니다.
항저우에서 김우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강인이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교민들과 유학생들이 직접 공항에 찾아왔습니다.
[이현미/중국 교민 : "슛돌이 때부터 이강인 선수 팬이라서 엄마 같은 마음에서 솔직히 오늘 왔거든요. 그래서 꼭 사인을 받고 갔으면 좋겠어요."]
마침내 이강인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가 쏟아져 나왔고, 이강인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이강인 선수 안녕하세요. 다리 괜찮아요?"]
발걸음을 재촉하면서도 쏟아지는 사인 요청에 정성껏 응했습니다.
["밀지 마시고요. 비켜주세요."]
아시안게임 출전 각오는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이강인/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이제 합류했으니까 형들과 그리고 친구들과 저보다 어린 친구들과 좋은 결과를 꼭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허벅지 부상 상태 질문에는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이강인/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왼쪽 다리는 괜찮습니까?) 어 비밀이에요. 저희 지금 경기장 빨리 가야 돼서."]
이강인은 공항을 빠져나와 태국전이 열리고 있는 도시 진화로 향했습니다.
대표팀 숙소에 짐을 푼 이강인은 경기장으로 이동했고, 동료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내일 대표팀의 회복 훈련부터 참가해 몸 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에이스 이강인은 빠르면 오는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부터 투입돼 대표팀의 막강 화력에 더 큰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항저우에서 KBS 뉴스 김우준입니다.
촬영기자:노동수/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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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이 왔다! “부상이요?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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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9-21 21:56:56
[앵커]
한편 에이스 이강인은 오늘 대표팀에 합류해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앞서 항저우 공항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습니다.
항저우에서 김우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강인이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교민들과 유학생들이 직접 공항에 찾아왔습니다.
[이현미/중국 교민 : "슛돌이 때부터 이강인 선수 팬이라서 엄마 같은 마음에서 솔직히 오늘 왔거든요. 그래서 꼭 사인을 받고 갔으면 좋겠어요."]
마침내 이강인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가 쏟아져 나왔고, 이강인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이강인 선수 안녕하세요. 다리 괜찮아요?"]
발걸음을 재촉하면서도 쏟아지는 사인 요청에 정성껏 응했습니다.
["밀지 마시고요. 비켜주세요."]
아시안게임 출전 각오는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이강인/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이제 합류했으니까 형들과 그리고 친구들과 저보다 어린 친구들과 좋은 결과를 꼭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허벅지 부상 상태 질문에는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이강인/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왼쪽 다리는 괜찮습니까?) 어 비밀이에요. 저희 지금 경기장 빨리 가야 돼서."]
이강인은 공항을 빠져나와 태국전이 열리고 있는 도시 진화로 향했습니다.
대표팀 숙소에 짐을 푼 이강인은 경기장으로 이동했고, 동료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내일 대표팀의 회복 훈련부터 참가해 몸 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에이스 이강인은 빠르면 오는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부터 투입돼 대표팀의 막강 화력에 더 큰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항저우에서 KBS 뉴스 김우준입니다.
촬영기자:노동수/영상편집:이상철
한편 에이스 이강인은 오늘 대표팀에 합류해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앞서 항저우 공항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습니다.
항저우에서 김우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강인이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교민들과 유학생들이 직접 공항에 찾아왔습니다.
[이현미/중국 교민 : "슛돌이 때부터 이강인 선수 팬이라서 엄마 같은 마음에서 솔직히 오늘 왔거든요. 그래서 꼭 사인을 받고 갔으면 좋겠어요."]
마침내 이강인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가 쏟아져 나왔고, 이강인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이강인 선수 안녕하세요. 다리 괜찮아요?"]
발걸음을 재촉하면서도 쏟아지는 사인 요청에 정성껏 응했습니다.
["밀지 마시고요. 비켜주세요."]
아시안게임 출전 각오는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이강인/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이제 합류했으니까 형들과 그리고 친구들과 저보다 어린 친구들과 좋은 결과를 꼭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허벅지 부상 상태 질문에는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이강인/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왼쪽 다리는 괜찮습니까?) 어 비밀이에요. 저희 지금 경기장 빨리 가야 돼서."]
이강인은 공항을 빠져나와 태국전이 열리고 있는 도시 진화로 향했습니다.
대표팀 숙소에 짐을 푼 이강인은 경기장으로 이동했고, 동료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내일 대표팀의 회복 훈련부터 참가해 몸 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에이스 이강인은 빠르면 오는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부터 투입돼 대표팀의 막강 화력에 더 큰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항저우에서 KBS 뉴스 김우준입니다.
촬영기자:노동수/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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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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