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주민 협조 당부
입력 2023.09.22 (10:38)
수정 2023.09.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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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이 입산 활동과 왕래가 잦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환경청은 특히, 산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양돈 농가 종사자에는 외부인 접촉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올해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례는 모두 1,856건으로 전국 발생의 57.7%를 차지했습니다.
환경청은 특히, 산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양돈 농가 종사자에는 외부인 접촉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올해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례는 모두 1,856건으로 전국 발생의 57.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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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주민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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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10:38:11
- 수정2023-09-22 11:05:14
원주지방환경청이 입산 활동과 왕래가 잦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환경청은 특히, 산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양돈 농가 종사자에는 외부인 접촉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올해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례는 모두 1,856건으로 전국 발생의 57.7%를 차지했습니다.
환경청은 특히, 산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양돈 농가 종사자에는 외부인 접촉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올해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례는 모두 1,856건으로 전국 발생의 57.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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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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