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 육상 전쟁’ 관전 포인트는?

입력 2005.09.22 (22:46)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앞서 전해드렸듯이 내일 대구에서는 인천아시아육상선수권에 이어 또 한번의 육상 빅이벤트가 열립니다.
대구국제육상 대회 관전포인트를 김봉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숨막히는 침묵을 깨고 시작되는 폭발적인 질주.
남자100M의 진수를 선사해줄 최고 스타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석권한 게이틀린.

게이틀린은 9초대기록과 함께 달구벌 우승신화에 도전합니다.
헬싱키에서 태어난 바람의 딸 로린 윌리엄스.

단신의 장애를 극복한 특유의 쇼트피치 주법을 국내팬들에게 직접 선보입니다.
<인터뷰> 로린 윌리엄스 : “턴오버가 좋아서 기록이 뛰어나..”

헬싱키 세계 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합작한 디바바 자매.

대구에서도 5천미터에 나란히 출전해 세계 최강자매의 힘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한국여자 장거리의 기록제조기 이은정은 디바바 자매와 함께 다시 한번 기록사냥에 나섭니다.
여자 장대높이뛰의 최윤희는 14번째 한국신기록에 도전합니다.
허들의 박태경과 이연경, 창던지기의 새로운 1인자 박호현등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며 한국육상의 희망찾기에 나섭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달구벌 육상 전쟁’ 관전 포인트는?
    • 입력 2005-09-22 21:50:4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앞서 전해드렸듯이 내일 대구에서는 인천아시아육상선수권에 이어 또 한번의 육상 빅이벤트가 열립니다. 대구국제육상 대회 관전포인트를 김봉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숨막히는 침묵을 깨고 시작되는 폭발적인 질주. 남자100M의 진수를 선사해줄 최고 스타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석권한 게이틀린. 게이틀린은 9초대기록과 함께 달구벌 우승신화에 도전합니다. 헬싱키에서 태어난 바람의 딸 로린 윌리엄스. 단신의 장애를 극복한 특유의 쇼트피치 주법을 국내팬들에게 직접 선보입니다. <인터뷰> 로린 윌리엄스 : “턴오버가 좋아서 기록이 뛰어나..” 헬싱키 세계 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합작한 디바바 자매. 대구에서도 5천미터에 나란히 출전해 세계 최강자매의 힘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한국여자 장거리의 기록제조기 이은정은 디바바 자매와 함께 다시 한번 기록사냥에 나섭니다. 여자 장대높이뛰의 최윤희는 14번째 한국신기록에 도전합니다. 허들의 박태경과 이연경, 창던지기의 새로운 1인자 박호현등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며 한국육상의 희망찾기에 나섭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