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50여 년 향토 술을 지켜온 조정형 명인

입력 2023.09.22 (19:34) 수정 2023.09.22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전라북도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조선 3대 명주 가운데 하나인 '이강주'.

향토 술 '이강주'를 빚으며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는 조정형 명인을 김동균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조정형/전라북도 무형유산/향토술담그기 : "(술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술이라는 것은 제 일생이고 신앙같이 저는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조정형/전라북도 무형유산/향토술담그기 : "말하자면 술은 정이 있는 식품이거든요. 우리나라는 술이 그렇게 해서 전통으로 내려왔으니까. 좋은 전통은 지켜야 하지 않습니까."]

[조정형/전라북도 무형유산/향토술담그기 : "술이 익을 때는 자글자글 소리가 나요. 다 된 술은 짝짝 벅벅 오케스트라에요. 멋있어요. 그 소리 들으면 익는 소리가…."]

[조정형/전라북도 무형유산/향토술담그기 : "우리나라 K-푸드라든가 K-문화를 외국 사람들이 최고로 쳐줘서, 그 덕으로 세계의 명주로 도약을 한번 해보는 게 제 꿈이죠."]

촬영기자:김동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50여 년 향토 술을 지켜온 조정형 명인
    • 입력 2023-09-22 19:34:56
    • 수정2023-09-22 19:51:29
    뉴스7(전주)
[앵커]

전라북도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조선 3대 명주 가운데 하나인 '이강주'.

향토 술 '이강주'를 빚으며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는 조정형 명인을 김동균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조정형/전라북도 무형유산/향토술담그기 : "(술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술이라는 것은 제 일생이고 신앙같이 저는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조정형/전라북도 무형유산/향토술담그기 : "말하자면 술은 정이 있는 식품이거든요. 우리나라는 술이 그렇게 해서 전통으로 내려왔으니까. 좋은 전통은 지켜야 하지 않습니까."]

[조정형/전라북도 무형유산/향토술담그기 : "술이 익을 때는 자글자글 소리가 나요. 다 된 술은 짝짝 벅벅 오케스트라에요. 멋있어요. 그 소리 들으면 익는 소리가…."]

[조정형/전라북도 무형유산/향토술담그기 : "우리나라 K-푸드라든가 K-문화를 외국 사람들이 최고로 쳐줘서, 그 덕으로 세계의 명주로 도약을 한번 해보는 게 제 꿈이죠."]

촬영기자:김동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