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현포리 일주도로 산사태…일부 구간 통제
입력 2023.09.24 (22:21)
수정 2023.09.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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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40분쯤 울릉도 현포리 인근 일주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평리부터 현포항 구간 일주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울릉군은 굴착기 석 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무너져 내린 토사와 암반이 만 세제곱미터에 달해 통행 재개까지는 2~3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최근 잦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산사태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평리부터 현포항 구간 일주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울릉군은 굴착기 석 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무너져 내린 토사와 암반이 만 세제곱미터에 달해 통행 재개까지는 2~3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최근 잦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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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 현포리 일주도로 산사태…일부 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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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4 22:21:13
- 수정2023-09-24 22:37:40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울릉도 현포리 인근 일주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평리부터 현포항 구간 일주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울릉군은 굴착기 석 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무너져 내린 토사와 암반이 만 세제곱미터에 달해 통행 재개까지는 2~3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최근 잦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산사태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평리부터 현포항 구간 일주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울릉군은 굴착기 석 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무너져 내린 토사와 암반이 만 세제곱미터에 달해 통행 재개까지는 2~3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최근 잦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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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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