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운영과 지원을 위한 전라북도 추진단이 출범해 이차전지 산업 육성이 기대됩니다.

오늘(25) 출범식에서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LS(엘에스)-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과 성일하이텍 등 이차전지 기업들은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연구기관과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한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은 기업 지원과 성과 관리 등 중요 정책 방향을 결정합니다.

40여 개 이차전지 기업도 협업체를 만들어 이차전지 산업 발전과 전후방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