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통합센터 김해 건립?…“정해진 바 없어”

입력 2023.09.25 (22:01) 수정 2023.09.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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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 고분군의 통합관리센터 규모와 입지가 내년 상반기쯤 정해질 전망입니다.

고분군이 분포한 10개 자치단체로 이뤄진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은, 이달 통합관리센터 건립 용역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한 언론사에 나온 '통합센터를 김해가 맡는 것으로 정리됐다'는 홍태용 김해시장의 발언에 대해, 고령군은 정해진 바 없다며 센터 입지는 문화재청과 10개 지자체가 합의하기로 한 사항인만큼 조만간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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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고분군 통합센터 김해 건립?…“정해진 바 없어”
    • 입력 2023-09-25 22:01:59
    • 수정2023-09-25 22:04:34
    뉴스9(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 고분군의 통합관리센터 규모와 입지가 내년 상반기쯤 정해질 전망입니다.

고분군이 분포한 10개 자치단체로 이뤄진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은, 이달 통합관리센터 건립 용역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한 언론사에 나온 '통합센터를 김해가 맡는 것으로 정리됐다'는 홍태용 김해시장의 발언에 대해, 고령군은 정해진 바 없다며 센터 입지는 문화재청과 10개 지자체가 합의하기로 한 사항인만큼 조만간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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