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 7천5백대로 확대

대전시는 2026년까지 798억 원을 투입해 현재 2천5백 대인 공공자전거 타슈를 7천5백 대까지 늘리고 대여소도 천백오십 곳에서 천5백 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도입하는 타슈는 밝은 초록색으로 디자인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해 자전거 쏠림 현상과 반납 위치 오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또, 서대전 나들목 부근의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신호 연동체계를 개선하고 가속차로 확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