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손님 아예 안 와요”…“7시간 머물러, 노인 차별 아냐” [잇슈 키워드]

입력 2023.09.27 (07:41) 수정 2023.09.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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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보시죠.

'쪽지'.

최근 한 카페가 고령의 손님에게 건넨 쪽지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매장 이용 시간이 너무 길다, 젊은 고객이 아예 안 오고 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쪽지를 받은 손님의 아들이 해당 카페 이용 후기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작성자는 아버지께 연유를 물어보니, "커피 한 잔 사고 오래 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문제가 있었다면 재주문 안 하고 오래 있었던 것일 텐데, "젊은 손님들이 카페 창 너머로 아버지를 보고 들어오지 않은 거냐"며 속상함을 드러냈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선 '노인 차별'이라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카페 사장은 해당 손님이 매장에 7시간 머물러 조용히 안내하려고 쪽지를 건넸는데, "표현을 잘못했다"며 차별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카페 본사 측는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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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27 07:41:18
    • 수정2023-09-27 07: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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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보시죠.

'쪽지'.

최근 한 카페가 고령의 손님에게 건넨 쪽지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매장 이용 시간이 너무 길다, 젊은 고객이 아예 안 오고 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쪽지를 받은 손님의 아들이 해당 카페 이용 후기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작성자는 아버지께 연유를 물어보니, "커피 한 잔 사고 오래 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문제가 있었다면 재주문 안 하고 오래 있었던 것일 텐데, "젊은 손님들이 카페 창 너머로 아버지를 보고 들어오지 않은 거냐"며 속상함을 드러냈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선 '노인 차별'이라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카페 사장은 해당 손님이 매장에 7시간 머물러 조용히 안내하려고 쪽지를 건넸는데, "표현을 잘못했다"며 차별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카페 본사 측는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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