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관리 강화
입력 2023.09.27 (08:15)
수정 2023.09.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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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군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재발생한 가운데 경북도가 방역 관리를 강화합니다.
특히 최근 들어 울진과 영덕, 청송 등의 야생멧돼지에서도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에 경북도는 안동과 상주, 영주 등 거점 소독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명절 기간 귀성객을 대상으로 양돈 농장 방문 자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울진과 영덕, 청송 등의 야생멧돼지에서도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에 경북도는 안동과 상주, 영주 등 거점 소독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명절 기간 귀성객을 대상으로 양돈 농장 방문 자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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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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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7 08:15:58
- 수정2023-09-27 08:54:10
강원도 화천군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재발생한 가운데 경북도가 방역 관리를 강화합니다.
특히 최근 들어 울진과 영덕, 청송 등의 야생멧돼지에서도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에 경북도는 안동과 상주, 영주 등 거점 소독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명절 기간 귀성객을 대상으로 양돈 농장 방문 자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울진과 영덕, 청송 등의 야생멧돼지에서도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에 경북도는 안동과 상주, 영주 등 거점 소독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명절 기간 귀성객을 대상으로 양돈 농장 방문 자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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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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