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파카는 우리 가족이에요”

입력 2023.09.28 (00:10) 수정 2023.09.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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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탄 채 커피를 주문하는 위스콘신 주의 '케리 하팅' 씨.

그런데 케리 씨 옆에 어린 알파카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 직원들은 '올리버'라는 이름의 이 귀여운 알파카를 발견하고는 너무 좋아합니다.

케리 씨는 알파카를 좋아해서 알파카 60마리를 키우며 목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태어나자마자 어미를 잃은 이 알파카 '올리버'에게 특히 더 애착이 있어서 외출할 때 자주 동행합니다.

[케리 하팅/알파카 목장 주인 : "우리는 알파카를 사랑해요. 알파카는 정말 멋진 동물이랍니다."]

케리 씨는 양, 소, 라마 그리고 토끼도 키우고 있는데요.

목장 투어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청자는 하루 동안 목장 주인이 돼 알파카를 키워볼 수 있고, 함께 요가도 할 수 있습니다.

케리 씨는 알파카는 1년에 한 번 털을 깎아서 그 털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온갖 제품을 제공해준다면서 사람들이 알파카를 더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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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탄 채 커피를 주문하는 위스콘신 주의 '케리 하팅' 씨.

그런데 케리 씨 옆에 어린 알파카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 직원들은 '올리버'라는 이름의 이 귀여운 알파카를 발견하고는 너무 좋아합니다.

케리 씨는 알파카를 좋아해서 알파카 60마리를 키우며 목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태어나자마자 어미를 잃은 이 알파카 '올리버'에게 특히 더 애착이 있어서 외출할 때 자주 동행합니다.

[케리 하팅/알파카 목장 주인 : "우리는 알파카를 사랑해요. 알파카는 정말 멋진 동물이랍니다."]

케리 씨는 양, 소, 라마 그리고 토끼도 키우고 있는데요.

목장 투어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청자는 하루 동안 목장 주인이 돼 알파카를 키워볼 수 있고, 함께 요가도 할 수 있습니다.

케리 씨는 알파카는 1년에 한 번 털을 깎아서 그 털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온갖 제품을 제공해준다면서 사람들이 알파카를 더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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