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수 감소…“교부세·자주재원 감소율 제주 최고”
입력 2023.09.29 (22:19)
수정 2023.09.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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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수가 올해 60조 원 가까이 줄어든 것과 관련해 제주도의 교부세 감소 규모가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발표한 세수 재추계에 따른 보통교부세의 지자체별 감소액 추정치를 보면, 제주도는 3천74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편성해 집행할 수 있는 자주재원 감소율도 제주가 7.39%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전망됐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발표한 세수 재추계에 따른 보통교부세의 지자체별 감소액 추정치를 보면, 제주도는 3천74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편성해 집행할 수 있는 자주재원 감소율도 제주가 7.39%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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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세수 감소…“교부세·자주재원 감소율 제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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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9 22:19:06
- 수정2023-09-29 22:39:41
정부의 세수가 올해 60조 원 가까이 줄어든 것과 관련해 제주도의 교부세 감소 규모가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발표한 세수 재추계에 따른 보통교부세의 지자체별 감소액 추정치를 보면, 제주도는 3천74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편성해 집행할 수 있는 자주재원 감소율도 제주가 7.39%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전망됐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발표한 세수 재추계에 따른 보통교부세의 지자체별 감소액 추정치를 보면, 제주도는 3천74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편성해 집행할 수 있는 자주재원 감소율도 제주가 7.39%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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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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