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추석 연휴 화재 1,200건…70여 명 다쳐”
입력 2023.09.29 (22:22)
수정 2023.09.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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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가 천2백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은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에 1,224건의 불이 나 해마다 평균 2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70여 명이 다치고 백5십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음식물 조리와 담배꽁초, 불씨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조은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에 1,224건의 불이 나 해마다 평균 2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70여 명이 다치고 백5십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음식물 조리와 담배꽁초, 불씨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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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 추석 연휴 화재 1,200건…70여 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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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9 22:22:51
- 수정2023-09-29 22:33:22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가 천2백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은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에 1,224건의 불이 나 해마다 평균 2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70여 명이 다치고 백5십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음식물 조리와 담배꽁초, 불씨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조은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에 1,224건의 불이 나 해마다 평균 2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70여 명이 다치고 백5십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음식물 조리와 담배꽁초, 불씨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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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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