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빙판위의 삼국지'로 불리는 한,중,일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가 내일 개막합니다. 우리나라의 안양 한라와 강원랜드가 첫 4강 진입을 노리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보디첵에 이은 전율이 펜스 너머까지 전해집니다.
'전통의 강호' 안양 한라와 패기의 강원랜드가 강훈련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변선욱 [한라 감독]: “플레이오프에 이어 우승도 노린다”
<인터뷰> 김희우 [강원랜드 감독]: “우리는 젊으니까 배우는 자세로 한다”
한중일 3개 나라 9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내년 3월까지 홈엔어웨이로 팀당 38경기를 치른 뒤 6강과 4강 플레이오프, 그리고 대망의 챔프전을 치릅니다.
지난 대회 우승팀 고쿠도 등 일본의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안양 한라는 체코 선수 4명을 영입해 전력의 상승을 꾀했고 첫 출전한 강원랜드 패기와 조직력을 앞세워 4강 진입을 노립니다.
<인터뷰> 박진홍 [강원랜드 주장]: “부담감 없다, 한 경기 경기 최선다한다”
아이스하키 삼국지!! 승자가 되기 위한 보디첵에 빙판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빙판위의 삼국지'로 불리는 한,중,일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가 내일 개막합니다. 우리나라의 안양 한라와 강원랜드가 첫 4강 진입을 노리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보디첵에 이은 전율이 펜스 너머까지 전해집니다.
'전통의 강호' 안양 한라와 패기의 강원랜드가 강훈련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변선욱 [한라 감독]: “플레이오프에 이어 우승도 노린다”
<인터뷰> 김희우 [강원랜드 감독]: “우리는 젊으니까 배우는 자세로 한다”
한중일 3개 나라 9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내년 3월까지 홈엔어웨이로 팀당 38경기를 치른 뒤 6강과 4강 플레이오프, 그리고 대망의 챔프전을 치릅니다.
지난 대회 우승팀 고쿠도 등 일본의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안양 한라는 체코 선수 4명을 영입해 전력의 상승을 꾀했고 첫 출전한 강원랜드 패기와 조직력을 앞세워 4강 진입을 노립니다.
<인터뷰> 박진홍 [강원랜드 주장]: “부담감 없다, 한 경기 경기 최선다한다”
아이스하키 삼국지!! 승자가 되기 위한 보디첵에 빙판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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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판 삼국지’ 격돌
-
- 입력 2005-09-23 21:47:2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빙판위의 삼국지'로 불리는 한,중,일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가 내일 개막합니다. 우리나라의 안양 한라와 강원랜드가 첫 4강 진입을 노리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보디첵에 이은 전율이 펜스 너머까지 전해집니다.
'전통의 강호' 안양 한라와 패기의 강원랜드가 강훈련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변선욱 [한라 감독]: “플레이오프에 이어 우승도 노린다”
<인터뷰> 김희우 [강원랜드 감독]: “우리는 젊으니까 배우는 자세로 한다”
한중일 3개 나라 9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내년 3월까지 홈엔어웨이로 팀당 38경기를 치른 뒤 6강과 4강 플레이오프, 그리고 대망의 챔프전을 치릅니다.
지난 대회 우승팀 고쿠도 등 일본의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안양 한라는 체코 선수 4명을 영입해 전력의 상승을 꾀했고 첫 출전한 강원랜드 패기와 조직력을 앞세워 4강 진입을 노립니다.
<인터뷰> 박진홍 [강원랜드 주장]: “부담감 없다, 한 경기 경기 최선다한다”
아이스하키 삼국지!! 승자가 되기 위한 보디첵에 빙판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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