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기업 경기 ‘하락’

입력 2023.10.05 (08:14) 수정 2023.10.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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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 기업들의 업황 경기가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지난달, 제조업의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대구 64, 경북 58로 전달보다 각각 5포인트와 6포인트씩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은 대구 56, 경북 70으로 대구는 3포인트 하락, 경북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업황 전망은 대구, 경북이 엇갈려 제조업 전망 지수는 대구는 상승, 경북은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은 대구가 하락, 경북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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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대구·경북 기업 경기 ‘하락’
    • 입력 2023-10-05 08:14:45
    • 수정2023-10-05 08:38:53
    뉴스광장(대구)
대구, 경북 지역 기업들의 업황 경기가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지난달, 제조업의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대구 64, 경북 58로 전달보다 각각 5포인트와 6포인트씩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은 대구 56, 경북 70으로 대구는 3포인트 하락, 경북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업황 전망은 대구, 경북이 엇갈려 제조업 전망 지수는 대구는 상승, 경북은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은 대구가 하락, 경북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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