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인근 주민 380여 명 손배소
입력 2023.10.05 (21:43)
수정 2023.10.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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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해 인근 아파트 주민 3백80여 명이 한국타이어를 상대로 공동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액은 2억 3천만 원 상당으로, 공장 주변 세대는 1인당 70만 원, 나머지는 1인당 50만 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타이어는 화재 관련 피해 보상은 이미 마친 상태라며 정확한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송액은 2억 3천만 원 상당으로, 공장 주변 세대는 1인당 70만 원, 나머지는 1인당 50만 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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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인근 주민 380여 명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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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5 21:43:09
- 수정2023-10-05 22:06:59
지난 3월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해 인근 아파트 주민 3백80여 명이 한국타이어를 상대로 공동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액은 2억 3천만 원 상당으로, 공장 주변 세대는 1인당 70만 원, 나머지는 1인당 50만 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타이어는 화재 관련 피해 보상은 이미 마친 상태라며 정확한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송액은 2억 3천만 원 상당으로, 공장 주변 세대는 1인당 70만 원, 나머지는 1인당 50만 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타이어는 화재 관련 피해 보상은 이미 마친 상태라며 정확한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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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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