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화물차가 조립식 건물로 돌진했다던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까?
[답변]
네, 당시 건물 안에는 근무자들이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두 명이 숨졌습니다.
오전 11시쯤 강원도 정선입니다.
16톤 화물차가 달려오던 속도 그대로 조립식 건물을 들이받으며 건물과 함께 하천으로 떨어집니다.
이 건물은 정선군청이 교통 통제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근무 중이던 직원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역시 다쳤는데요.
제동 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의 69층 높이 주상복합아파트 5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경보기가 울리면서 주민 150여 명이 급히 대피했는데요.
불은 에어컨 실외기 등만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정오쯤 전북 전주에서는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기계를 수리하다가 불이 났습니다.
용접 불티가 먼지에 튀면서 불이 시작됐고, 이 불이 야적장에 있는 폐지 더미로 옮겨 붙은 건데요.
이 불로 폐지 200톤이 모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화물차가 조립식 건물로 돌진했다던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까?
[답변]
네, 당시 건물 안에는 근무자들이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두 명이 숨졌습니다.
오전 11시쯤 강원도 정선입니다.
16톤 화물차가 달려오던 속도 그대로 조립식 건물을 들이받으며 건물과 함께 하천으로 떨어집니다.
이 건물은 정선군청이 교통 통제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근무 중이던 직원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역시 다쳤는데요.
제동 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의 69층 높이 주상복합아파트 5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경보기가 울리면서 주민 150여 명이 급히 대피했는데요.
불은 에어컨 실외기 등만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정오쯤 전북 전주에서는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기계를 수리하다가 불이 났습니다.
용접 불티가 먼지에 튀면서 불이 시작됐고, 이 불이 야적장에 있는 폐지 더미로 옮겨 붙은 건데요.
이 불로 폐지 200톤이 모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10-05 23:39:55
- 수정2023-10-05 23:45:47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화물차가 조립식 건물로 돌진했다던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까?
[답변]
네, 당시 건물 안에는 근무자들이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두 명이 숨졌습니다.
오전 11시쯤 강원도 정선입니다.
16톤 화물차가 달려오던 속도 그대로 조립식 건물을 들이받으며 건물과 함께 하천으로 떨어집니다.
이 건물은 정선군청이 교통 통제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근무 중이던 직원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역시 다쳤는데요.
제동 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의 69층 높이 주상복합아파트 5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경보기가 울리면서 주민 150여 명이 급히 대피했는데요.
불은 에어컨 실외기 등만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정오쯤 전북 전주에서는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기계를 수리하다가 불이 났습니다.
용접 불티가 먼지에 튀면서 불이 시작됐고, 이 불이 야적장에 있는 폐지 더미로 옮겨 붙은 건데요.
이 불로 폐지 200톤이 모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화물차가 조립식 건물로 돌진했다던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까?
[답변]
네, 당시 건물 안에는 근무자들이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두 명이 숨졌습니다.
오전 11시쯤 강원도 정선입니다.
16톤 화물차가 달려오던 속도 그대로 조립식 건물을 들이받으며 건물과 함께 하천으로 떨어집니다.
이 건물은 정선군청이 교통 통제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근무 중이던 직원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역시 다쳤는데요.
제동 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의 69층 높이 주상복합아파트 5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경보기가 울리면서 주민 150여 명이 급히 대피했는데요.
불은 에어컨 실외기 등만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정오쯤 전북 전주에서는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기계를 수리하다가 불이 났습니다.
용접 불티가 먼지에 튀면서 불이 시작됐고, 이 불이 야적장에 있는 폐지 더미로 옮겨 붙은 건데요.
이 불로 폐지 200톤이 모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