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공개 열애’ 유빈·권순우 결별…‘비매너 논란’ 탓?

입력 2023.10.06 (07:03) 수정 2023.10.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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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가수 '유빈' 씨와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 선수가 또다시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권 선수의 '비매너 논란'에 이어 이번엔 이들 커플의 안타까운 결별 소식인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9살 연상연하의 유빈-권순우 커플이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유빈 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더는 연인 관계가 아닌,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5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지 5개월 만입니다.

그런데 보름 전만 해도 인터뷰 중 여자친구를 언급할 만큼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어 보였던 권순우 선수.

유빈 씨 또한 SNS에 올려둔 커플 사진을 불과 며칠 전 모두 삭제했는데요.

이 때문에 일각에선 아시안게임 중 권 선수의 비매너 논란과 그로 인한 비판 여론이 둘 사이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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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공개 열애’ 유빈·권순우 결별…‘비매너 논란’ 탓?
    • 입력 2023-10-06 07:03:01
    • 수정2023-10-06 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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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가수 '유빈' 씨와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 선수가 또다시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권 선수의 '비매너 논란'에 이어 이번엔 이들 커플의 안타까운 결별 소식인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9살 연상연하의 유빈-권순우 커플이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유빈 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더는 연인 관계가 아닌,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5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지 5개월 만입니다.

그런데 보름 전만 해도 인터뷰 중 여자친구를 언급할 만큼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어 보였던 권순우 선수.

유빈 씨 또한 SNS에 올려둔 커플 사진을 불과 며칠 전 모두 삭제했는데요.

이 때문에 일각에선 아시안게임 중 권 선수의 비매너 논란과 그로 인한 비판 여론이 둘 사이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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