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서 전세사기 559건 피해 인정
입력 2023.10.06 (21:49)
수정 2023.10.06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대전, 세종, 충남 지자체에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신청 가운데 559건을 실제 피해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비수도권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많은 446건으로 전국 피해 인정 사례의 7.4%를 차지했고, 충남은 74건, 세종 39건입니다.
국토부는 기존 전셋집에 불가피하게 계속 살아야 하는 피해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 조건을 완화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비수도권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많은 446건으로 전국 피해 인정 사례의 7.4%를 차지했고, 충남은 74건, 세종 39건입니다.
국토부는 기존 전셋집에 불가피하게 계속 살아야 하는 피해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 조건을 완화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세종·충남서 전세사기 559건 피해 인정
-
- 입력 2023-10-06 21:49:48
- 수정2023-10-06 21:57:39
국토교통부는 대전, 세종, 충남 지자체에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신청 가운데 559건을 실제 피해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비수도권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많은 446건으로 전국 피해 인정 사례의 7.4%를 차지했고, 충남은 74건, 세종 39건입니다.
국토부는 기존 전셋집에 불가피하게 계속 살아야 하는 피해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 조건을 완화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비수도권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많은 446건으로 전국 피해 인정 사례의 7.4%를 차지했고, 충남은 74건, 세종 39건입니다.
국토부는 기존 전셋집에 불가피하게 계속 살아야 하는 피해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 조건을 완화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이용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