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비자물가 3.9% 상승…3월 이후 최대치
입력 2023.10.06 (22:00)
수정 2023.10.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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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지난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13.3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올랐고, 지난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농·축·수산물이 6% 오르면서, 물가 상승의 주된 이유가 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13.3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올랐고, 지난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농·축·수산물이 6% 오르면서, 물가 상승의 주된 이유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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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비자물가 3.9% 상승…3월 이후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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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6 22:00:51
- 수정2023-10-06 22:05:41
경남의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지난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13.3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올랐고, 지난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농·축·수산물이 6% 오르면서, 물가 상승의 주된 이유가 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13.3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올랐고, 지난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농·축·수산물이 6% 오르면서, 물가 상승의 주된 이유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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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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