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해외 전시 지원 수도권 편중…강원 33% 불과”
입력 2023.10.06 (22:01)
수정 2023.10.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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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내 기업들에 대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의 해외 전시 지원 규모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용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은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코트라의 해외전시사업 지원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는 190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의 33%에 해당합니다.
반면, 코트라의 지원 대상 기업의 71%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 있었습니다.
노용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은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코트라의 해외전시사업 지원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는 190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의 33%에 해당합니다.
반면, 코트라의 지원 대상 기업의 71%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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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라 해외 전시 지원 수도권 편중…강원 33%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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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6 22:01:45
- 수정2023-10-06 22:07:28
강원특별자치도 내 기업들에 대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의 해외 전시 지원 규모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용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은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코트라의 해외전시사업 지원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는 190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의 33%에 해당합니다.
반면, 코트라의 지원 대상 기업의 71%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 있었습니다.
노용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은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코트라의 해외전시사업 지원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는 190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의 33%에 해당합니다.
반면, 코트라의 지원 대상 기업의 71%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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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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