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탄저병 피해 심각…자연재해 인정” 촉구

입력 2023.10.10 (10:26) 수정 2023.10.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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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재욱 도의원은 최근 경남 단감 농가에서 탄저병 피해가 심각하다며, 자연재해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정재욱 도의원과 진주시의회 강묘영, 박종규 의원은 단감 주산지인 진주시 문산읍의 경우, 탄저병 피해로 생산량이 50%에서 70%까지 감소가 예측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농작물 재해보험 등에서 탄저병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자연재해가 입증되어야 한다며 경상남도의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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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감 탄저병 피해 심각…자연재해 인정” 촉구
    • 입력 2023-10-10 10:26:33
    • 수정2023-10-29 23:56:38
    930뉴스(창원)
경남도의회 정재욱 도의원은 최근 경남 단감 농가에서 탄저병 피해가 심각하다며, 자연재해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정재욱 도의원과 진주시의회 강묘영, 박종규 의원은 단감 주산지인 진주시 문산읍의 경우, 탄저병 피해로 생산량이 50%에서 70%까지 감소가 예측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농작물 재해보험 등에서 탄저병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자연재해가 입증되어야 한다며 경상남도의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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