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훼리호 참사 특별법 제정해 추모 공간 마련”

입력 2023.10.11 (21:51) 수정 2023.10.11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서해훼리호 참사 30돌을 맞아, 위도면 생활안전협의회가 서해훼리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해훼리호 참사도 세월호 참사와 마찬가지로 많은 이들이 숨졌다며 정부와 국회가 특별법 제정을 통해 희생자 넋을 기릴 수 있는 추모 공원과 추모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위도와 격포를 오가는 여객선 증편도 요구했습니다.

부안 위도와 격포항을 오갔던 서해훼리호는 천9백93년 10월 10일 위도를 출발한 직후 과승과 과적, 악천후 등의 이유로 침몰해 승객과 선원 등 2백92명이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해훼리호 참사 특별법 제정해 추모 공간 마련”
    • 입력 2023-10-11 21:51:02
    • 수정2023-10-11 21:59:43
    뉴스9(전주)
올해 서해훼리호 참사 30돌을 맞아, 위도면 생활안전협의회가 서해훼리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해훼리호 참사도 세월호 참사와 마찬가지로 많은 이들이 숨졌다며 정부와 국회가 특별법 제정을 통해 희생자 넋을 기릴 수 있는 추모 공원과 추모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위도와 격포를 오가는 여객선 증편도 요구했습니다.

부안 위도와 격포항을 오갔던 서해훼리호는 천9백93년 10월 10일 위도를 출발한 직후 과승과 과적, 악천후 등의 이유로 침몰해 승객과 선원 등 2백92명이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