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성 건축물 고도 제한 51년 만에 완화
입력 2023.10.12 (07:53)
수정 2023.10.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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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부산진성 주변 건축물의 최고 높이 규제가 51년 만에 완화됐습니다.
부산시 문화재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시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허용기준 조정 용역' 심의를 통해 부산진성 반경에 있는 건축물의 고도 제한을 거리에 따라 경사 지붕 7.5m, 평지붕 10m로 완화했습니다.
임진왜란 때 지어진 부산진성은 부산진을 보호하기 위해 쌓은 성으로 역사성을 인정받아 1972년 부산광역시 기념물 7호로 지정됐습니다.
부산시 문화재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시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허용기준 조정 용역' 심의를 통해 부산진성 반경에 있는 건축물의 고도 제한을 거리에 따라 경사 지붕 7.5m, 평지붕 10m로 완화했습니다.
임진왜란 때 지어진 부산진성은 부산진을 보호하기 위해 쌓은 성으로 역사성을 인정받아 1972년 부산광역시 기념물 7호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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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성 건축물 고도 제한 51년 만에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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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07:53:59
- 수정2023-10-12 08:30:33

부산 동구 부산진성 주변 건축물의 최고 높이 규제가 51년 만에 완화됐습니다.
부산시 문화재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시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허용기준 조정 용역' 심의를 통해 부산진성 반경에 있는 건축물의 고도 제한을 거리에 따라 경사 지붕 7.5m, 평지붕 10m로 완화했습니다.
임진왜란 때 지어진 부산진성은 부산진을 보호하기 위해 쌓은 성으로 역사성을 인정받아 1972년 부산광역시 기념물 7호로 지정됐습니다.
부산시 문화재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시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허용기준 조정 용역' 심의를 통해 부산진성 반경에 있는 건축물의 고도 제한을 거리에 따라 경사 지붕 7.5m, 평지붕 10m로 완화했습니다.
임진왜란 때 지어진 부산진성은 부산진을 보호하기 위해 쌓은 성으로 역사성을 인정받아 1972년 부산광역시 기념물 7호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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