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단속…84명 검거
입력 2023.10.12 (08:03)
수정 2023.10.1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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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석 달 동안 국고보조금 부정 수급 특별 단속으로, 28건에 84명을 검거하고, 부정수급액 30억 7천만 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례는 함양에서 공무원 등 12명이 이미 개발된 제품을 마치 새로 개발한 것처럼 허위로 꾸며 보조금 3억 3천만 원을 챙기다 적발됐고, 창원에서 학교 관계자 등 8명이 교육청 사립 교직원 보조금 6천만 원을 다른 용도로 썼다가 적발됐습니다.
주요 사례는 함양에서 공무원 등 12명이 이미 개발된 제품을 마치 새로 개발한 것처럼 허위로 꾸며 보조금 3억 3천만 원을 챙기다 적발됐고, 창원에서 학교 관계자 등 8명이 교육청 사립 교직원 보조금 6천만 원을 다른 용도로 썼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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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경찰,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단속…8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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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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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석 달 동안 국고보조금 부정 수급 특별 단속으로, 28건에 84명을 검거하고, 부정수급액 30억 7천만 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례는 함양에서 공무원 등 12명이 이미 개발된 제품을 마치 새로 개발한 것처럼 허위로 꾸며 보조금 3억 3천만 원을 챙기다 적발됐고, 창원에서 학교 관계자 등 8명이 교육청 사립 교직원 보조금 6천만 원을 다른 용도로 썼다가 적발됐습니다.
주요 사례는 함양에서 공무원 등 12명이 이미 개발된 제품을 마치 새로 개발한 것처럼 허위로 꾸며 보조금 3억 3천만 원을 챙기다 적발됐고, 창원에서 학교 관계자 등 8명이 교육청 사립 교직원 보조금 6천만 원을 다른 용도로 썼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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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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