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단독주택서 부패한 시신 발견…경찰 조사
입력 2023.10.12 (10:34)
수정 2023.10.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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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낮 12시쯤, 예산군 광시면의 한 단독주택 안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집 앞 택배 상자가 오랜 시간 그대로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남성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약 봉투와 진단서 등을 토대로 남성이 병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 앞 택배 상자가 오랜 시간 그대로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남성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약 봉투와 진단서 등을 토대로 남성이 병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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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단독주택서 부패한 시신 발견…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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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10:33:59
- 수정2023-10-12 11:16:03

어제(12일) 낮 12시쯤, 예산군 광시면의 한 단독주택 안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집 앞 택배 상자가 오랜 시간 그대로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남성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약 봉투와 진단서 등을 토대로 남성이 병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 앞 택배 상자가 오랜 시간 그대로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남성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약 봉투와 진단서 등을 토대로 남성이 병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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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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