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계절 근로자 도주 잇따라
입력 2023.10.13 (07:50)
수정 2023.10.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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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가에서 일하는 베트남 국적 계절 근로자들의 무단 이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주시 모 감귤 농가에서 30대 베트남 계절 근로자가 무단이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2일에는 서귀포 감귤 농가에서 일하던 20대 베트남 여성이 계약을 해지하고 본국에 돌아가겠다고 한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출입국·외국인청은 신고를 받고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주시 모 감귤 농가에서 30대 베트남 계절 근로자가 무단이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2일에는 서귀포 감귤 농가에서 일하던 20대 베트남 여성이 계약을 해지하고 본국에 돌아가겠다고 한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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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계절 근로자 도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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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07:50:08
- 수정2023-10-13 08:02:39

제주 농가에서 일하는 베트남 국적 계절 근로자들의 무단 이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주시 모 감귤 농가에서 30대 베트남 계절 근로자가 무단이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2일에는 서귀포 감귤 농가에서 일하던 20대 베트남 여성이 계약을 해지하고 본국에 돌아가겠다고 한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출입국·외국인청은 신고를 받고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주시 모 감귤 농가에서 30대 베트남 계절 근로자가 무단이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2일에는 서귀포 감귤 농가에서 일하던 20대 베트남 여성이 계약을 해지하고 본국에 돌아가겠다고 한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출입국·외국인청은 신고를 받고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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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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