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이사장 “역사성 고려 않은 컨설팅 유감”
입력 2023.10.13 (07:50)
수정 2023.10.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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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방공기업평가원 진단에 대해 고희범 재단 이사장이 반박했습니다.
고희범 4·3평화재단 이사장은 어제(12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해 4·3특별법 제정과 진상 규명 노력 끝에 재단이 설립된 역사성과 상징성, 지역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재단을 해체 수준까지 개선하라고 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상임 이사장으로의 전환과 이사 선임권 배분, 재단 조직 인사 개편 등이 필요하고, 개선 의지가 없을 경우 사업을 타 기관에 이전할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고희범 4·3평화재단 이사장은 어제(12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해 4·3특별법 제정과 진상 규명 노력 끝에 재단이 설립된 역사성과 상징성, 지역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재단을 해체 수준까지 개선하라고 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상임 이사장으로의 전환과 이사 선임권 배분, 재단 조직 인사 개편 등이 필요하고, 개선 의지가 없을 경우 사업을 타 기관에 이전할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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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희범 이사장 “역사성 고려 않은 컨설팅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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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0-13 08:02:39

제주4·3평화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방공기업평가원 진단에 대해 고희범 재단 이사장이 반박했습니다.
고희범 4·3평화재단 이사장은 어제(12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해 4·3특별법 제정과 진상 규명 노력 끝에 재단이 설립된 역사성과 상징성, 지역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재단을 해체 수준까지 개선하라고 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상임 이사장으로의 전환과 이사 선임권 배분, 재단 조직 인사 개편 등이 필요하고, 개선 의지가 없을 경우 사업을 타 기관에 이전할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고희범 4·3평화재단 이사장은 어제(12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해 4·3특별법 제정과 진상 규명 노력 끝에 재단이 설립된 역사성과 상징성, 지역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재단을 해체 수준까지 개선하라고 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상임 이사장으로의 전환과 이사 선임권 배분, 재단 조직 인사 개편 등이 필요하고, 개선 의지가 없을 경우 사업을 타 기관에 이전할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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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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