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2백여 가구 아파트 단지 정전…4시간여 만에 복구
입력 2023.10.13 (08:01)
수정 2023.10.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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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저녁 6시 반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4천2백여 가구 아파트 단지에 전기가 끊겨 4시간 40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멈춰선 엘리베이터 5곳에서 주민 12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고, 밤 사이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아파트 단지 내 자체 전기 시설 문제였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복구 작업을 지원했고, 창원시는 돌봄 환자 등 정전으로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멈춰선 엘리베이터 5곳에서 주민 12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고, 밤 사이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아파트 단지 내 자체 전기 시설 문제였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복구 작업을 지원했고, 창원시는 돌봄 환자 등 정전으로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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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천2백여 가구 아파트 단지 정전…4시간여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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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08:01:18
- 수정2023-10-13 09:17:17
어제(12일) 저녁 6시 반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4천2백여 가구 아파트 단지에 전기가 끊겨 4시간 40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멈춰선 엘리베이터 5곳에서 주민 12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고, 밤 사이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아파트 단지 내 자체 전기 시설 문제였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복구 작업을 지원했고, 창원시는 돌봄 환자 등 정전으로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멈춰선 엘리베이터 5곳에서 주민 12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고, 밤 사이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아파트 단지 내 자체 전기 시설 문제였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복구 작업을 지원했고, 창원시는 돌봄 환자 등 정전으로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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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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