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쓰러진 승객, 버스 기사가 살려
입력 2023.10.13 (08:01)
수정 2023.10.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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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7일 오후 5시 반쯤 창원시 북면에서 신호대기 중인 시내버스에서 50대 승객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를 목격한 버스 기사 김종술 씨가 7~8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해 A 씨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버스 기사와 승객들의 빠른 대처로 A 씨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오후 5시 반쯤 창원시 북면에서 신호대기 중인 시내버스에서 50대 승객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를 목격한 버스 기사 김종술 씨가 7~8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해 A 씨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버스 기사와 승객들의 빠른 대처로 A 씨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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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서 쓰러진 승객, 버스 기사가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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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08:01:54
- 수정2023-10-13 11:15:25
시내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7일 오후 5시 반쯤 창원시 북면에서 신호대기 중인 시내버스에서 50대 승객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를 목격한 버스 기사 김종술 씨가 7~8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해 A 씨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버스 기사와 승객들의 빠른 대처로 A 씨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오후 5시 반쯤 창원시 북면에서 신호대기 중인 시내버스에서 50대 승객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를 목격한 버스 기사 김종술 씨가 7~8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해 A 씨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버스 기사와 승객들의 빠른 대처로 A 씨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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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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