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전시행정 중단해야”…“발목잡기 그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두겸 울산시장이 역점 신사업 기본계획 수립 명목으로 세계 최대 성경책, 태화사 복원 등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과 공감 소통하는 정책을 고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콘텐츠 부족으로 역외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삼으려는 다양한 시도에 대한 발목잡기라며 민주당은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