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액체납자 추적해 15억 3천만 원 징수

입력 2023.10.13 (09:57) 수정 2023.10.13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신설한 특별기동징수팀이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15억 3천만 원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3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650여 명 가운데 209명을 대상으로 강제 징수와 압류 재산 공매 등을 통해 전체 체납액 111억 2천 만 원 가운데 15억 3천만 원을 징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악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할 경우 강도 높은 추적 조사를 통해 끝까지 체납액을 징수한다는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고액체납자 추적해 15억 3천만 원 징수
    • 입력 2023-10-13 09:56:59
    • 수정2023-10-13 10:29:14
    930뉴스(울산)
울산시는 올해 신설한 특별기동징수팀이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15억 3천만 원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3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650여 명 가운데 209명을 대상으로 강제 징수와 압류 재산 공매 등을 통해 전체 체납액 111억 2천 만 원 가운데 15억 3천만 원을 징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악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할 경우 강도 높은 추적 조사를 통해 끝까지 체납액을 징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