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쿠팡 대표 국감에 불러야”

입력 2023.10.13 (10:21) 수정 2023.10.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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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들이 쿠팡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어제(12일) 광주 국민의힘 당사를 포함해 전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당 60시간 초과 노동, 상시 분류작업 강요 등 쿠팡에 따져 물어야 할 사안이 많다"면서 "국정감사를 통해 이를 따져 묻고 개선을 약속받으려고 했으나 국민의힘의 반대로 봉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쿠팡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할 때까지 100시간 철야농성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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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노조 “쿠팡 대표 국감에 불러야”
    • 입력 2023-10-13 10:21:30
    • 수정2023-10-13 11:00:30
    930뉴스(광주)
택배노동자들이 쿠팡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어제(12일) 광주 국민의힘 당사를 포함해 전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당 60시간 초과 노동, 상시 분류작업 강요 등 쿠팡에 따져 물어야 할 사안이 많다"면서 "국정감사를 통해 이를 따져 묻고 개선을 약속받으려고 했으나 국민의힘의 반대로 봉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쿠팡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할 때까지 100시간 철야농성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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