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합천 영상테마파크 호텔 사업 감사 착수
입력 2023.10.13 (21:54)
수정 2023.10.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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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영상테마파크 호텔 사업의 부실 의혹을 사전 조사한 감사원이 오는 16일부터 본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다음 달 10일까지 조사관 3명을 파견해 사업 진행 과정 전반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2020년 40억 원대 민간투자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합천군과 시행사 협의를 거치며 사업비가 590억 원까지 늘었고, 지난 4월 시행사 대표가 대출금 250억 원을 들고 잠적한 뒤 붙잡혀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다음 달 10일까지 조사관 3명을 파견해 사업 진행 과정 전반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2020년 40억 원대 민간투자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합천군과 시행사 협의를 거치며 사업비가 590억 원까지 늘었고, 지난 4월 시행사 대표가 대출금 250억 원을 들고 잠적한 뒤 붙잡혀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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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합천 영상테마파크 호텔 사업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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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21:54:46
- 수정2023-10-13 22:01:30

합천 영상테마파크 호텔 사업의 부실 의혹을 사전 조사한 감사원이 오는 16일부터 본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다음 달 10일까지 조사관 3명을 파견해 사업 진행 과정 전반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2020년 40억 원대 민간투자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합천군과 시행사 협의를 거치며 사업비가 590억 원까지 늘었고, 지난 4월 시행사 대표가 대출금 250억 원을 들고 잠적한 뒤 붙잡혀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다음 달 10일까지 조사관 3명을 파견해 사업 진행 과정 전반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2020년 40억 원대 민간투자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합천군과 시행사 협의를 거치며 사업비가 590억 원까지 늘었고, 지난 4월 시행사 대표가 대출금 250억 원을 들고 잠적한 뒤 붙잡혀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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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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