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투자경제진흥원, 소상공인 지원 부당 집행”
입력 2023.10.13 (21:55)
수정 2023.10.13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자격이 안 되는 업체에 소상공인 지원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경남투자진흥원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선정된 100개 업체를 전수 조사한 결과, 39개 업체가 자격 기준이 안 되거나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등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14차례 기간제 직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위원회를 열지 않았던 점 등이 확인돼, 경남투자진흥원 직원 22명에게 징계나 훈계, 주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경남투자진흥원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선정된 100개 업체를 전수 조사한 결과, 39개 업체가 자격 기준이 안 되거나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등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14차례 기간제 직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위원회를 열지 않았던 점 등이 확인돼, 경남투자진흥원 직원 22명에게 징계나 훈계, 주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소상공인 지원 부당 집행”
-
- 입력 2023-10-13 21:55:27
- 수정2023-10-13 22:01:31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자격이 안 되는 업체에 소상공인 지원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경남투자진흥원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선정된 100개 업체를 전수 조사한 결과, 39개 업체가 자격 기준이 안 되거나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등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14차례 기간제 직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위원회를 열지 않았던 점 등이 확인돼, 경남투자진흥원 직원 22명에게 징계나 훈계, 주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경남투자진흥원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선정된 100개 업체를 전수 조사한 결과, 39개 업체가 자격 기준이 안 되거나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등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14차례 기간제 직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위원회를 열지 않았던 점 등이 확인돼, 경남투자진흥원 직원 22명에게 징계나 훈계, 주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
-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손원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