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일본 오염수 수산물 방사능 검사 반쪽”
입력 2023.10.13 (21:59)
수정 2023.10.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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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가 반쪽짜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등이 보유한 수산물 검사 장비가 모두 43개지만, 세슘과 요오드만 측정할 수 있고 삼중수소와 플루토늄 검사 장비는 단 1대도 없다며 국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수부가 올해 안에 삼중수소와 플루토늄 검사 장비 3대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불투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등이 보유한 수산물 검사 장비가 모두 43개지만, 세슘과 요오드만 측정할 수 있고 삼중수소와 플루토늄 검사 장비는 단 1대도 없다며 국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수부가 올해 안에 삼중수소와 플루토늄 검사 장비 3대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불투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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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택 “일본 오염수 수산물 방사능 검사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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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21:59:51
- 수정2023-10-13 22:03:41
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가 반쪽짜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등이 보유한 수산물 검사 장비가 모두 43개지만, 세슘과 요오드만 측정할 수 있고 삼중수소와 플루토늄 검사 장비는 단 1대도 없다며 국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수부가 올해 안에 삼중수소와 플루토늄 검사 장비 3대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불투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등이 보유한 수산물 검사 장비가 모두 43개지만, 세슘과 요오드만 측정할 수 있고 삼중수소와 플루토늄 검사 장비는 단 1대도 없다며 국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수부가 올해 안에 삼중수소와 플루토늄 검사 장비 3대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불투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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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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