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창업기업 5년 생존율 31%…“인프라 부족”
입력 2023.10.13 (22:02)
수정 2023.10.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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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창업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창업 후 5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전지역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31%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창업 기업이 제품을 개발해도 이를 실증할 인프라가 부족하고 공공기관에 발주할 기회가 한정돼 폐업하거나 이전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전지역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31%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창업 기업이 제품을 개발해도 이를 실증할 인프라가 부족하고 공공기관에 발주할 기회가 한정돼 폐업하거나 이전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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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창업기업 5년 생존율 31%…“인프라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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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22:02:36
- 수정2023-10-13 22:16:53

대전지역 창업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창업 후 5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전지역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31%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창업 기업이 제품을 개발해도 이를 실증할 인프라가 부족하고 공공기관에 발주할 기회가 한정돼 폐업하거나 이전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전지역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31%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창업 기업이 제품을 개발해도 이를 실증할 인프라가 부족하고 공공기관에 발주할 기회가 한정돼 폐업하거나 이전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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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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