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취업자 2만 8천 명 늘어

입력 2023.10.13 (22:03) 수정 2023.10.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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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종, 충남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만 8천 명 늘었습니다.

충청통계청의 9월 고용 동향을 보면, 대전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9천 명, 세종은 8천 명, 충남은 만 천 명 늘었습니다.

특히, 세종의 취업자 증가 폭은 4.3%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대전과 충남은 1%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취업자 증가가 두드러진 업종으로는 대전은 도소매 숙박음식업과 건설업, 세종은 서비스업과 제조업, 충남은 건설업과 제조업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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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2만 8천 명 늘어
    • 입력 2023-10-13 22:03:31
    • 수정2023-10-13 22:17:52
    뉴스9(대전)
대전, 세종, 충남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만 8천 명 늘었습니다.

충청통계청의 9월 고용 동향을 보면, 대전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9천 명, 세종은 8천 명, 충남은 만 천 명 늘었습니다.

특히, 세종의 취업자 증가 폭은 4.3%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대전과 충남은 1%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취업자 증가가 두드러진 업종으로는 대전은 도소매 숙박음식업과 건설업, 세종은 서비스업과 제조업, 충남은 건설업과 제조업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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