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빅5병원’ 찾는 울산 환자 10년 새 39%↑
입력 2023.10.13 (23:12)
수정 2023.10.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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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이른바 '빅5병원'으로 불리는 5개 상급종합병원을 찾는 울산 환자 수가 10년새 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원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5개 상급종합병원을 찾은 울산지역 환자는 만 9천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38.6% 증가했습니다.
또, 의료비도 2013년 271억 원에서 지난해 633억 원으로 132.9% 늘어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원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5개 상급종합병원을 찾은 울산지역 환자는 만 9천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38.6% 증가했습니다.
또, 의료비도 2013년 271억 원에서 지난해 633억 원으로 132.9%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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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빅5병원’ 찾는 울산 환자 10년 새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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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23:12:52
- 수정2023-10-13 23:33:33

서울의 이른바 '빅5병원'으로 불리는 5개 상급종합병원을 찾는 울산 환자 수가 10년새 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원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5개 상급종합병원을 찾은 울산지역 환자는 만 9천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38.6% 증가했습니다.
또, 의료비도 2013년 271억 원에서 지난해 633억 원으로 132.9% 늘어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원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5개 상급종합병원을 찾은 울산지역 환자는 만 9천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38.6% 증가했습니다.
또, 의료비도 2013년 271억 원에서 지난해 633억 원으로 132.9%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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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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