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문채원, 악성 루머 유포자에 법적 대응

배우 문채원 씨가 온라인에 떠도는 악성 루머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2년간 증거를 모은 끝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는데, 소식 만나보시죠.

["할 것을 철저하게 구분하여 살아남은 저이옵니다."]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의 배우 문채원 씨.

그런데 언제부턴가 위생에 관한 악의적 소문이 문채원 씨를 괴롭혀왔습니다.

또, 촬영 스태프에게 막말을 퍼부었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도 각종 게시판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확산했는데요.

이에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을 내고 이른바 가짜 뉴스에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지난 2년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증거를 취합해, 올해 3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악성 게시물 작성자 14명을 경찰에 고소했단 내용입니다.

특히 최근 진행한 두 번째 고소 건엔 루머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버도 포함돼 있다며 소속사는 가해자의 신상을 끝까지 찾아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