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음식·보건복지·농업’ 인력 부족 대책 추진

강원도 내 숙박음식, 보건복지, 농업 분야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맞춤형 대책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어제(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에선 숙박음식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워케이션과 중소기업 복지포인트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 종합병원 일부 과 레지던트에 전공의 육성수당이 지원되고, 의과·간호대학생 장학제도도 강화됩니다.

또, 농업 분야에선 도농 인력매칭 사업이 추진되고 대학생 농촌인력 지원단 등이 도입됩니다.